아....
제가 자주 드리는 질문중 하나...
저녁은 뭐 먹쬬????
이를 해결해주는 지인들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담양...
와씨....
밥상부터 범상치 않더라니만....
음식이 되게 순하면서 괜춘하네요
딱 먹는 순간
울 엄니 모시고 와야 겠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전복솥밥 19,000원이니 값도 괜춘하고요
양도 은근히 많네요...
특히 "밥성애자"인 저도 만족할 정도니.....
오는길에...
평소 허허그놈참2 답지 않게
"디저트카페"에도 들러
"타르트"도 한포크 묵어 봅니다.
역시...
저는 빵 종류는 그닥........ㅎ
동행한 숙녀(?)분들은 사진찍고 난리네요..ㅎ
뭐 이쪽동네에서 워낙 유명한 집이니...ㅎ
나중에...
엄니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만족할만한 저녁식사였습니다.ㅎ
다들
편안한 토욜밤 보내세요~
Made by 블루루비님
잊었슈
즈 담양에서 횽 노리구 있어유
담엔 기필코 웅빼곰님을 찾고야 말겠습니다~ㅎ
맛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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