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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근상병 기사를 보고 오후에 시간내어
대전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채수근상병의 비석을 보자마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구요.
20살의 청년이 너무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으니 ㅠㅠ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채수근 상병의 부모님들 사진을 보니
한번더 왈칵 ㅠ
내려오는길에 홍범도 장군님도 한번 뵙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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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찍 게시벨리안 허스끼 그레이색이야
저도 생각하면 눈물이 부모님심정이 오죽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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