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짜증나는 일이 있어 하소연 글도 같이 쓰는데 불편하시면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지난 9월 13일에 기아자동차에서 k5 페리 모델을 출고했는데요.
틴팅 작업 하고 14일에 썬팅 보호지를 제거하고 나서 보니까
조수석 측면 유리에
이런 스크래치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ㅠㅠ
처음엔 썬팅지가 찢어진줄 알고 썬팅집 사장님께 전화드렸는데
추석 연휴 지나고 오면 다시 해주겠다고 하셔서 20일 금요일에 썬팅집을 방문했더니
썬팅집에서는 유리에 난 스크래치고 본인들 잘못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23일(당일) 힘들게 기아자동차 사업소 방문했으나 본인들 잘못은 아니고 유리 불량도 아니니
30만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유리를 교체하던지 아니면 그냥 타던지 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
썬팅집에서도 기아자동차 사업소에서도 서로 책임이 없다고 하니
출고한지 10일만에 30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수리를 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중접합유리라 가격이 좀 비싸다고는 하는데 이걸 좀 저렴하게 수리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곳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주행중에 깨질 가능성이 없기만 하다면 그냥 타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차량 출고하느라도 현금을 많이 썼는데 사실 몇만원 정도라도 최대한 아끼고 싶네요.
경기도 광주 지역 주변으로 (더 멀어도 됩니다...)
저렴한 유리집 있으면 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걸 못보고?
먼지 할톨까지 확인하고 붙여야 하는데 거절 못봤다구요?
작업 전부터 저랬으면 미리 전화를 했을텐데요.
유리 교체해서 오면 5만원에 썬팅 다시 해주겠답니다 ㅠㅠ
칼과 필름으로 작업하는 애들인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