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당했네요 답답하네요 소액이긴 한데요[8]조회 527 | 추천 1 | 2024.09.22 (일) 20:15
말그대로 임금체불 당했고 임금이 말도 안되게
적게 들어와서 물어보니 3.3프리랜서 방식으로
세무사한테 계산맡기고 그 금액 입금 했다고
사장은 얘기하는데
답답해서 노무사님 통해 물어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고 어떻게 하라고 해답주시네요
사장한테 엑셀자료하고 노무사님이 계산하신
그리고 대화자료 문자로 좀 전에 보내놓고 수요일까지
미지급 된거 입금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끝까지 세무사랑 얘기해라 이렇게 나오거나
결과적으로 돈 지급 제대로 안해주면 노동청
진정 넣겠다 수요일날 저녁에 마지막으로 최후 통첩
날리고 신고 할려고 생각중이네요
일한 시간만큼은 준수해서
국가공휴일 명절에 일한거까지
제대로 준수해서 입금해줘야지 진짜 너무하네요
하 치가 떨려서 해당 직종으로는 절대 앞으로
일 구할것같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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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
응공
결국엔 근로자 입니다.
노동청 진정 넣고 노무사님이 알려준데로 밀고 가면돼요.
일했는데 휴게시간도 없었고 명절에 국공휴일 계산으로
계산해서 줘야하는데 그것도 안지켰고 아주 사람을
저를 만만하게 보고 돈을 입금 했더라구요
성질 죽이고 네네 이러면서 바보같이 일만 열심히 했더니
전글 읽어보니깐 식당에서 일하신거 같은데 상시근로자 5인미만 사업장은 최저임금과 주휴수당만 적용하고 휴일수당 연장수당 야간수당 없어여...
계산잡아도 저 최저임금 1시간 시급도 못미치는 말도
안되는 임금 지급받았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러는겁니다
하더라구요 일단 지금 굉장히 짜증나는데 일단 수요일까지
돈 입금 해달라고 문자 넣어놓은 상태라 수요일 저녁까지는
기다려보고 안되면 저도 노동청 진정 넣어아죠
진행하세요
미안한 마음있다면 첨부터 그리 안합니다
세금 문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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