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68]조회 52,758 | 추천 652 | 2024.09.22 (일) 02:28
일만하신 아버지...너무 불쌍하네요...효도도 못 해 드렸는데...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속에 먼길을 가시네요...너무나 감사합니다...사진이 없을까 걱정했는데..이렇게 환한 모습이 있었네요...다들 응원과기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아버지글 올렸는데 불편하신 분이 계시는데요..일단은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전 그냥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도 해주셔서 상황을 알리고 싶었고..보배분들이 기도도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알리고 싶었고 임종후에 토요일이라 수납해야 하는데 원무과에서 오늘 휴무라 그걸 처리 하는데 시간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글 올리게 되었네요..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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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
응공
이게 가능합니까?
생중계보는거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을 원하는건지 뭔지..
부모가 돌아가신 상황에 보배글 도배라니...
저도 엄마가 돌아가실 듯합니다
저런 사진을 이런데 올리는거
나만 이해 안가나?
슬퍼만해도 시간이 모자를듯한디
아버지를 향한 슬픈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대로 두면 고인의 발인부터 묫자리까지 다 생중계 하실거 같아요
부디 그러진 마시고 아버지 잘 가시도록 기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성글 보니 자기밥벌이도 못하는 자식 놓고 가시는길도 편히 못가실듯 ..
그것과 다른 이야기로
이분 지난 글ㄷㄷ
하지만 뭐든 적당히 라는게 있습니다..
싫어요 누른 인간들 정신 차리세요 제발좀
살아생전 많이 힘들고 아팠겠지만 가시는 길 만큼은 곱고 빛나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앞으로 한동안 더 힘든 시간이 수시로 오겠지만 좋은 기억만 하시고 잘 견디어 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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