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고등학교 3학년 김민서라고 합니다.

저는 제 10대 마지막 시기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저의 노래를 하나 발매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여러분들께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2020년에 이곳에서 아빠 아이디로 몰래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따뜻함을 많이 느꼈고 신기했었거든요

그래서 노래가 나오면 또 이곳에 글을 써서 들려드려야지 하고 생각헸습니다.

노래는 "Time Machine Song"으로. 한 소녀가 직접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1988년 서울에 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그곳을 잠깐 즐긴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직접 쓴 노래이고, 불렀습니다.

저는 마이클 잭슨과 ABBA, 유재하 등 1980년대 음악을 많이 듣고 좋아해서 

그러한 새로움과 따뜻함을 주는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여러분께 저의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힘든 시기 많은 분들이 듣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립니다!

고3이라서 부모님도 걱정을 하고계시고 이 글을 봐주실 많은 분들께서도 저에게 정신차리라고 말씀을 해주실것을 알지만,

저의 첫 시작이 될지 모르는 이 노래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이 노래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77 Minseo - Time Machine Song"

노래에 대한 문의는 메일 주세요! (저작권에 등록되어있습니다.)

minseokim06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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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77 민서입니다.

먼저 저의 뮤직비디오를 봐주시고 저의 음악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좋은 말씀과 조언들을 해주시고, 유튜브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만회를 넘었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음악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음악을 배워본적이 없고 처음이기에 많이 서투르고, 노래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노래는 향수와 이지리스닝으로써 남녀노소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었길 바라고, 다양한 감상평과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어 가사가 아니여서 아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문화를 공유하는것을 좋아하고, 이 노래를 만들 시점에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가 타올라서 팝송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한국어 가사의 좋은 노래로 나중에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일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한번 하는거 제대로 해보고 싶었고, 뮤직비디오도 직접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한 고등학생이고, 여러분들께 저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세상 모든일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지만 음악의 길은 더욱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음악을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확실하게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저도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드리고 싶고, 세계의 사람들에게 꿈과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저의 꿈을 항상 가지고 이뤄내는 날을 만들고 싶네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꼭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시작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