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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미전 사이언스가 독학하기는 좋을것 같더라구요.
동진은 문제집쪽으로 보시고
크라운은 가급적 피하시구요.
60문제 중에 2문제 정도는 환경이나 신기술등 현실에 맞는 문제를 섞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그 두 문제는 버리고 시작하는 거죠.
58문제로 승부는 보는건데
각 과목(엔진 전기 샤시 법령)별로 적정한 비율로 문제들이 준비되어 있고
그 과목별 문제들의 난이도가 상중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략 30 : 40 : 30의 비율입니다.
난이도 하 그리고 난이도 중 정도면 공부하면 70%의 문제를 맞출수 있고
아까 이야기한 두 문제는 난이도 상에 속합니다.
역시나 난이도 상급의 30%의 문제를 버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70%만 적당히.....공부하면 대충 붙는 겁니다.
대부분 떨어지는 분들이 난이도 상급의 30%에 집착을 보이는데요.
아마도 쉬운 문제 틀리고 떨어 졌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 못해서
벌이는 바보짓이라고 생각 됩니다.
공부는 쉬운문제 순으로 접근하는게 유리 합니다.
자격증 시험은 1등이라고 해서 자격증 급수를 올려 주지는 않그든요.
예전에 56문제까지 맞춰본 적이 있는데.....58문제 맞춘 인간에게
패배했다는......슬픈 기억이 있네요......
뭐 그래봐야 둘 다 자격증은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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