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너트 풀고 기존거 제거하고 새거 설치하고 딸깍 하면 되야 하는게..
2002년도에 지은 주택이라서.. 볼트너트 고무패킹 모든게 제대로 풀리지가 않네요.
그리고 싱크대 안쪽이 좁아서 자세가 안 잡히더라구요 ㅜ
심지어 원형너트는 안 풀려서 쇠톱으로 잘라 버렸네요.ㅎ
역시 공사도 장비빨이라는게...
그래도 다 설치하고 물줄기 잘 나오나 점검하고 보고하니 어머니께서
어휴~ 그래도 아빠 보다는 낫네~
한마디 하시고 들어가시네요.
시~~~~~~원한 맥주 한모금 땡기는 밤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이번달에 도배 장판 싱크대 새로 했더니 새집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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