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아침 오픈런부터 시작해서 11시간을 밖에 있었더니..
더위 먹을뻔했네요ㅠㅠ
서서 낮잠자는 기린에, 토동토동 귀여운 카피바라도 보고
놀이기구도 미친듯이 타고 왔네요~
아들은 타이밍좋게 T익스프레스 대기 10분컷으로 연달아타고 좋다고 함박웃음이네요~ 무서버라ㅠㅠ
식당가 스낵버스터에 패밀리세트는 언제나 참 괜춘한듯요!
너무너무 더워서 포기하고팠지만..
결국 다 이겨내고..
에버랜드의 더위는 짬뽕밥으로 날려버렸..ㅎㅎ
바오하우스라고 새로 생겼던데
너무 더운 낮시간에 시원하게 15분씩 실내 관람하기
좋은것같아요~ 포토부스도 잘 되있고
의자에 앉으면 바오들의 홀로그램도 예쁘게나와서 추천이요~
일이주뒤에 가심을 추천합니다^^;;;
특히 한국호랑이요~
아직은 캐비갈 날씨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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