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입니다. 올해 4월초부터 괴롭힘이 시작되어 조기에 선생님께 알렸으나 선생님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고, 그 애들은 약 3개월간 저를 괴롭혔습니다. 제 실내화 주머니를 던지고,저를 줄넘기로 때리고, 저를 욕하고, 진짜 죽일듯이 매일매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7월말에 한번 가위를 들고 난동을 피웠고 그거로 인해 선생님들도 이 사실을 인지하셔서 학교폭력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해자가 됬습니다. 가위들고 욕했다는 이유로 그 애들중 하나가 저를 신고했습니다(당시 여러애들에게 그랬으나 욕은 그애한테만 했습니다). 저도 그게 잘못인건 알고 제가 그애들로 인해 피해를 받아 괴로워서 그랬다고 진술했지만 저에게 교육19시간, 부모님에게 교육5시간을 처분했고 가해자들은 단지 진술이 틀리다는 이유로 조치없음과 1호처분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다른애들은 지금 처분 소식조차 못듣고있습니다... 한명은 전학을 가벼렸고요. 저는 그애들로 인해 정신과에 다니고 환각,환청,우울증,트라우마,대인기피증,식욕부진 등의 병이 생겼고 극단적 선택시도까지 했습니다. 세상은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오히려 이 일을 외부에 알리지말라고 했습니다.증거사진 첨부하겠습니다.
※교육청이 심하게 미화시켰네요...
펙트 - 글쓴이 가해자, 글에서 써있는 가해자주장하는 아이들=피해자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네...허..
아니요. 제가 잘못한거는 처벌받는게 맞지만 가해자들이 처벌 안받는게 억울한겁니다.
가해자들은 감싸주고 피해자가 잘못한거를 떠미는게 억울한거지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고는 안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 처벌받겠습니다.
무슨소린가요
혹시 외국분이신가요?
피해자도 된거지 제가 잘못한게있으면 그거에 대해선 작든크든 가해자죠
이글도 이시간에 댓글달리는거보면 부모님이 써주는 것 같은데
피해망상 버리고 아이관리 제대로 하고 교육잘하시길..
내자식이라고 무조건 감싸는건 아이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진짜 적힌거말고는 아무것도 가해안했고
학교는 트라우마등등으로 못가서 제가쓰고
피해망상 아니고
무조건 감싸는거도아니고
잘 모르면 그렇게얘기하지 마세요 정신이나 차리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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