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길에서 브레이크를 놓쳐 30센티정도 뒤로 미끌어졌습니다.
그래서 뒷차와 부딪혔습니다.
헌데 뒷차의 운전자가 뒷목을 잡고 나오더군요
솔직히 속으로 좀 웃겼습니다.
후진을 하다 박은 것도 아니고..미끌어져서 부딪힌건데..
그래서 보험사 불러서 대물처리 하였습니다.
헌데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300만원을 달라고 하더랍니다.
보험사에서는 150이상 줄 수 없다고 했답니다.
결국 149만원 받고 다음날 퇴원했다고 하더군요
.
이건 누가봐도 다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에 누운것 아닌지요?
젊은 사람이 이런짓 한다는게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보험사에서는 그냥 대인처리를 해줄 생각만 하는 듯 합니다.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식으로 보험료만 올리다 보면 결국 피해는 보험사 사용하는 시민만 보는것 아닌지요?
영상 같이 보게요.
님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한두명으로 해결 안됩니다
모두가 저렇게 할때 새로운 질서가 생깁니다
이번에 느낀 거지만 보험사서 그렇게 만들었어요
어쩔 수 없음
글쓴이가 가해자니 그렇지 피해자면 아마 똑같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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