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01:51 지역은 평택 송탄 입니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귀가 하고 있었습니다. 집 근처 (송탄역 사거리 부근) 전동 킥보드에서 내려 세운 후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 도중 누군가 뛰어오더니 저기요 잠시만요 외치면서 저를 불러 세웠습니다. 확인해 보니 경찰관이더군요
그 경찰관 은 방금 전동 킥보드 타고 내리셨죠? 라고 물어 맞다고 대답하자 안잔모 미착용으로 잠시 협조 부탁한다고 얘기를 하여 알겠다고 협조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뒤쪽 바라보니 20M정도 떨어진 복창육교 대진카독크 부근에서 왕복 2차선에 양쪽에 경찰차와 경찰관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더군요. 음주단속 구간을 지나온것도 아닌데 전동 킥보드에서 내려 걸어가는 저를 보고 뛰어오면서 까지 나를 붙잡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경찰관과 음주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차 있는 곳으로 갔더니 안전모 미착용 얘기는 없고 음주 단속기 부터 불으라고 하였습니다.
뭐지? 싶었지만 음주 단속기를 불었고 집에 오기 전 국밥을 먹으면서 소주 한잔을 하여 음주 감지가 되었고 당연히 제가 잘못한 부분이기에 순순히 협조하며 신분증도 보여주고 전동 킥보드는 처벌이 어떻게 되는 건지 여쭤보며 거의다 절차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음주 단속을 하고 있는 구간을 안전모도 안쓰고 킥보드를 탄 남성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반대쪽 차선에서 보고 있던 나이가 좀 있던 경찰관이 킥보드 멈추세요 정지하라고 소리를 쳤고 킥보드를 탄남성은 한번 쳐다보고 정지하지 않고 그냥 가는 겁니다 당연히 저는 경찰관이 가서 잡을 줄 알았더니 그냥 놔두더라고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어이가 없어서 경찰에게 항의를 했습니다.(이 구간부터 녹음 하였습니다) 방금 음주단속 구간을 안전모도 미착용 하고 경찰관에 정지 신호에도 불응 하고 도망간 저사람을 왜 잡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안잡는게 아니고 못잡는거라고 하는데 왜냐 물으니 일하고 있으니까 못 잡는다고 얘기를 하길래 그쪽만 경찰이 있는게 아니라 반대편 차도에도 있고 나이가 있는 저 경찰관은 직접 보고 정지 하라고 소리까지 쳤는데 무슨 일을 하고 있었냐고 하며 아까 저는 음주 단속 구간을 지나 온 것도 아니고 골목에서 나와 전동 킥보드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저를 보고 뛰어오면서 까지 나를 붙잡았는데 선택적으로 단속하냐? 라고 따지니 자기는 아까 없어서 못 봤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럼 아까 저를 데리고 온 저 경찰관이랑 같이 얘기를 해보자 라고 반대편 차도쪽으로 넘어 갔습니다. 거기 서있던 나이가 있고 계급이 가장 높아 보였던 경찰관에게 왜 안전모를 쓰지도 않고 음주 단속구역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도 잡지 않냐고 했더니 불렀는데 안멈추고 가는걸 어쩌냐 뛰어갈순 없지않냐? 이러고 있습니다. 얘기를 하던 도중 저를데리고 왔던 경찰관이 와 본인과 얘기 하자고 하여 처음부터 나를 어떻게 데려갔는지 부터 이야기하며 화가 나서 제가 따졌습니다. 그러면 경찰이 정지하라고 불렀는데
불응하고 도망가는걸 잡을수 없으면 누가 멈추냐? 순순히 협조한 사람만 병신 아니냐? 협조해준건 고맙다고 이러고있습니다.
불만이면 청문감사실에 민원 넣으라고 당당하더라고요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으니 얘기를 해주셨고 저에게 소리친 저 나이 많은 경찰은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 물으니 직접 물어보세요 하길래 가서 물어봤습니다 다가가서 경찰관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물이니 손가락으로 자기 이름표를 가르키며 반말로 여기 있잖아 자 이러네요 제가 이름표를 읽으며 계급을 묻고 경감이라고 하시고 저한테 막말하면 안된다고 훈계를 하더라고요 시민한테 반말을 하면서 말이죠 제가언제 막말을 했냐? 그쪽이 먼저 나한테 야라고 하지않았냐 따지니 그쪽? 이러면서 야 어이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당당하니 민원 넣으라고 그러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음주를 하지 말았어야지? 내가 지금 나에 대한 처벌에 항의를 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이 단속하는걸 선택적으로 누군하고 누군안하고 이부분에 항의 하는거 아니냐 도망가도 잡지를 않는데 누가 멈추냐 다도망가지 그랬더니 저보고 도망가보라고 자기가 잡겠다고 그러고 잇습니다 소속을 평택경찰서 맞냐 물었는데 건성으로 네네 거리며 제가 봤을땐 근처 지구대 같습니다. 너무 불쾌하고 화가나고 반말에 비아냥 정당히 항의 한것을 이런식이라면 본인에 처벌에 대해서도 인정을 누가 합니까? 저도 도망을 갔어야 맞는 건가요? 도망을 갔으면 처벌 받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순순히 협조한 사람은 병신이 되고 도망간 사람은 안잡는것도 아닌 못잡는거면 누가 경찰에 말에 정지를 합니까 저도 도망다니지 누군 운이좋아서? 내가 순순히 협조해서? 이게 경찰이 맞습니까? 정당한 항의에 비아냥 거리면 반말 하는데 이걸 어디다 어떻게 민원을 넣어야 할까요? 저내용들이 다담긴 녹음파일은 있습니다.
청문감사실 이런 곳은 자기들끼리 덮고 끝낸다는 말이 많아서요
남 안걸린거에 억울해하지 마시구요.
그냥 내 잘못만 생각하고 내 벌만 받으시면 될 듯합니다
오토바이도 음주단속 피해가는 현장 보고도 못잡는 경우 많습니다
남 안걸린거에 억울해하지 마시구요.
호준이와 BTS효과인가..
님아~
낚시가서 강바닥에 있는 물고기를 다 잡을수는 없잖유?
때론 잡혔다가 놓치는경우도 있고...
경찰청부터쫙 다 민원넣으세요
글쓴이분도 잘못한거 처벌 받고 경찰관도 벌좀 받았으면 합니다
세상이 어느때인데 반말에 대하는태도가 영,,
'왜 나만 잡아?'라고 하기는 해요.
킥보드도 자동차 면허 같이 취소 됩니다.
데미지가 크겠네요.
이거야?
잡을수있는 상황이 되야 잡지
깝깝하게 산다
먼저 단속된 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열대가 넘는 불법 킥보드가 지나가면
그걸 전부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그걸 쫒아가서 전부 잡았다고 하자
그럼 그거 처리할때까지 아무소리 안하고
기다릴수는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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