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식 모닝이라 팔아도 100-150 사이겠지만 일단 에어컨은 가스충전없이 시원하고 잔고장은 안나네요
근데 제가 한달에 1-2번 타고 1년에 500키로 정도 밖에 안타요 꼭 필요할때는 있어요
여긴 시골인데 지하철은 있어요 도시화된 시골
근데 카쉐어 렌트 이런거 자체가 없고 마트도 하나로 마트밖에없고 다이소도 없음
사용하는건 밭에 갈때와 차로 왕복 20분거리 대형마트 갈떄와 13키로 강아지 누나집에 보낼때 다시 데려올때 뿐인데
요샌 밭은 전기자전거로 다니고 개도 내가 다 키워서 진짜 3개월간 30키로 운행했어요
근데 진짜 가끔이지만 개 맡기거나 작은 관리기 예초기는 자전거로 안되고 마트도 길이 위험해서 자전거타긴 그래서
결론은 년 500에서 진짜 많이 타면 천키로 타는데 차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마트 다이소는 지하철로 가도 되는데 개를 택시에 태울수가 없어요 사회화도 안되서 한 5만원 들여서 운반시킴 되긴할거같아요
밭은 그냥 삽으로 다하면 되긴함 그냥 팔까요
보험료 년 25정도 주차비무료 세금 6만원 검사비 등등 해서 세워두기만 해도 년 30-35밖에 안나가긴 합니다.
근데 걱정스러운게 이렇게 실내 주차장도 아니고 비바람 추위 다 노출된 야외에 운행도 안하고 주차하면 차가 부식되거나
달리다가 서버릴까봐
라디오 듣다 잠들어서 배터리 방전했더니 5일만 시동안해도 계속 방전해서 새걸로 1년전에 갈았더니 한달간 운행안해도 방전안되서 편하긴해요 차에 전압체크하는것도 해놔서 전압 전기부분은 관리하고있어요
큰차가 아니니 보험료만 싸다면 갖고 계시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네요 ㅎㅎㅎ
어짜피 세금은 1년엔 5만원정도 밖에 안 될테고
보험만 뭐 20,30 수준이면 저는 그냥 갖고 있는 것으로 한표
출근하며 주말에만 다녀도 칠천킬로.... ㅠ___ㅠ
그리고 간이 주차장(비닐하우스같이) 만들어 주세요 저는 주택살면 주차장부터 만들거예요
글에 말씀하신 한 달에 몇 번 있는 외출에 왕복 택시비 쓰는 거랑 크게 차이 안 나고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물피도주 위험 없으면 블랙박스 전원만 내부에서 뽑아놔도 한달은 시동안걸어도 배터리 방전 안됩니다.
신발 아니 쓰레빠 정도로 생각하고 갖.고. 계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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