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저녁
앞을 보라.. 당당히 가자..... 진실은 눈물로 피는 꼿이니...
자유는 그 꽃을 향한 미소........ 가자 승리 위해~
라는 가사와 윤선애님의 목소리가 뇌를 스친다.
어릴 적 국민교육헌장으로 배운 나는 이땅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태어난 하찮은 존재로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기로 하였으나,
지금은 아이들에게는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필요는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아 대한민국.....
아직은 정의롭지는 않은 것 같고, 앞으로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정의롭고 진지한 것은 재미 없고 따분하지만,
불량스럽고 삐딱한 것들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 되어 버린 게 아닐까 하는 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나라가..... 정의로워 질 것인지에 대해서.. 나는 조금 비관하게 된 오늘이다.
내일은 다시 지금의 비관을 잊고,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되길 지금 나는 희망한다.
포기 선언 하나 올려 뒀습니다. 걔들 포함 그 무리는 그냥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실테지만, 제가 운전 경력도 조금 되고... 안전운전이나 안전시설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미력하더라도, 또 가끔은 제가 틀리면 틀린걸 배우려는 마음으로..... 시비 글 없이, 제 말만 하고 살겠습니다.
무튼..... 이런 저런 말씀 감사합니다.
얻어 터진 것 만큼 감사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가끔은 미래의 사고를 예방하고, 그런 활동이 사람도 살릴 것 같아서 포기 못하겠습니다.
비굴해 질일도 없고 아부할 일도 없고 정의롭고 당당해 질수 있다
권력의 개가 되고 자본의 개가 되는 이유로 정의를 팔아 처먹는 자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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