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기숙사 살때는 친구네 아버지가 농장하신덕에 철만되면 복숭아를 진짜 질리도록 같이 먹었는데..
서로 다른직업에 다른지역에 살아도 친구네집에서
시켜먹는 복숭아가 가장 맛있네요 ㅎㅎ
거의 매년 시켜먹는데
이번주 출하예정이였다가, 갑작스레 비가 너무 많이와서 출하를 미뤄야 한다 하셨습니다만!!
잠깐 소강상태일때 저희집에 보내주실것만 후딱 수확하셔서 보내주셨네요 ㅎㅎ
올해도 맛있는 복숭아 자랑좀 해봅니다 ㅋㅋㅋ
저희만 먹으면 아쉬우니..
본가. 처가. 누나네것까지 전부 주문!!
다들 비피해, 더위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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