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져와 입던 초경량 트레킹용 바지를 새로 구입하려 최고 큰 쇼핑몰 센트럴페스티벌 등산트레킹 용품점에 가서도 구하지 못해 부산 말하면 국제시장이나 서울 평화시장 쯤되는 시장에 입던 바지를 들고 다녀 왔습니다. 천이 비슷하게 얇은 건 없더군요.
뭐~ 간 김에 그냥 오긴 그래서 체육용품점에서 운동 할 때 입으려고 3,700원 파자마식 스판바지 2개를 구매했는데 스판이 뛰어나 운동 할 때 괜찮겠네요.
구제 시장에 들러 1,900원 티 2개도 사고요
9시전에 갔는데 10시반 정도 되니 모든 상점이 열립니다. 옷 구경하며 시장 2곳 1, 2층을 둘러 봅니다.
양장점 바지가 10,000윈이네요. 뭐 동대문 시장에도 이정도는 흔 할 겁니다.
만원정도 바지들~~
만원 만오천원 바지들~
3700원 5000원 10000원 정도 합니다.
First Bra가 1900원이군요
1900원 세개는 3700원 입니다
3700원 5000천원 입니다
3700원 5000천원 입니다
남성빤쮸는 하나에 1300원 1900원~
제눈에는 조끼가 이쁘고 괜찮아 보이는데 2500원입니다.
뭐 3700원 쯤 합니다.
참 고급스럽고 이쁘게 보이는데 3700원 5000원입니다
3700원도 있고 만원도 있습니다.
괜찮아 보이는데 다 만원이군요
오천오백원이구요
다 7400원입니다
개량 한복 비슷한데 5500원 이군요
개량한복 두르는 치마가 만원이구요
원피스도 만원입니다
원피스가 오천오백원 이군요
여긴 원피스가 7000원입니다
언젠가 어느 여성분이 태국에 자주 들러 귀국시 25Kg 수화물로 채워 옷을 사다 글을 올리면서 포스팅 할 옷이 떨어지면 또 갔다 온다드만 여러개를 사려면 그 방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작년 8월에 들어와 9월에 이 시장 구경왔다 1층에서 밥을 먹었는데 메뉴판 수정된 걸 보니 가격이 많이 인상 됐군요. 모든 음식이 1,500뭔~1850원이었는데 같은 음식이 1,850원~ 2,300원으로 인상 되었군요.
사람 사는곳은 어데나 같은 모양입니다. 한국도 그 동안 물가가 너무 오른다고 난리더만 식당밥값 올리는 것도 한번에 10B 370원 씩이나(한국은 1,000원씩) 20%가까이 올렸으니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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