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차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합니다. 쌍용차 사용하면서 그 동안 작은 문제가 종종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경보음이 울린다거나 조작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투둑 거리더니 4륜으로 변환되었죠..그래도 그려러니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몇일전 핸들을 꺾을때마다 삐익 삐익 소리가 나더군요. 차에서 안나는 소리가 나면 우리는 알잖아요. 내 차에서 또 돈달라는 소리를 하는구나 ..집에서 제일 가까운 중랑 쌍용서비스 센타에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기사분은 뭐 갈아야 되고 뭐 갈아야 되고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22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얘기하네요. 순간 놀랬어요.2016년 코란도 투리스모 6만6천킬로 뛰었는데, 뭐이리 고칠게 많은거야. 밖에서 10분 담배 피면서 고민하다 그래 비품 중국산 부품이나 가져다 큰일이지 생각하며 220만원에 수리를 맞겼습니다. 오늘 중으로 수리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얘기 하더군요..그리고 2시간 30분후 수리가 끝나고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1백99만원 기술자 예상 보다 적게 들어갔네요. 하면서 견적서를 내미는데..8십 몇만원 부품값에 기술료 공임이 백만원이상 첨부되어 있더군요..기분이 많이 안좋았어요.150만원 부품가격에 공임이 50만원 이라면 괜찮았을텐데..2시간 30분에 공임이 백만원 이상이라고 이거 뭐 사기당한 기분이랄까. 눈탱이 제대로 맞은 느낌이 들더군요..동네 아는 지인이 공업사 해서 오일도 넣을겸 해서 찾아갔는데..대번에 알더군요 여기 여기 수리했네..소리나는 문제는 벨트 때문이 아니라 저건 10만킬로 타고 갈면 되고 쌍용 써비스 찾아 갔으면 눈땡이 제대로 맞았겠는데..얘기를 하는 겁니다..여기서 또 깊은 빡침이 돌더군요.. 여러분 쌍용 서비스 가시기전 여러군데에서 비교 견적 꼭 받아보세요.
부품.공임 엄청비쌈 --이후쌍차 쳐다도 안봄
현기.욕도 먹지만 정비.부품 엎어지면 있고
쌍,쉐,르 대비 부품 거의 반값임--
웃긴게 정비성 개 떡같이 만들었는지
일반 현,기 보는 카센터 가면 수리 제대로 못해주고 오히려 더 망가지고 완전 웃김
쌍용차 잘 보는곳은 따로 있는데 거기서도 우리 말고는 못고치는거 아닌깐 눈팅이 제대로 맞아요
저러니 망하지 ...어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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