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 30분 경 서울 보문동에 있는 경찰서에 제가 고소한 사건이 있어서 자료제출하러 갔는데
민원실에서 나와서 주차장 쪽으로가려고 하는데 경찰 한명이 지나가는 길에 있다가 저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모르는 사람이고 공무원증도 없고 사복이길래 조사받으러 온 깡패인지 경찰인지 알수 없어 이름을 말하기 싫어서 왜 이름을 물으시냐고 하니까 경찰이니까 물어볼수도 있지~~~~ 이름요~~
여기 어떻게 들어왔어요? 라고 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불심검문을 할때도 절차가 있고 명분없는 불심검문에 대하여 거부하는 것은 자유인데 다짜고짜 신상명세를 물어보며 다그치길래 매우 황당하였습니다.
주차장을 거쳐서 민원안내실로 통하여 집에 가려는데 잠깐만요 가지마세요 있어보세요 라고 하며 팔을 잡고 못가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사무실에 전화는 거는듯 이상한 사람 하나를 잡았어요 이름도 말안하고 이상해요 다 나와보세요
라며 통화를 하길래 지가 경찰이면 경찰이지 처음본 여자한테 길을 막고 왜 대뜸 이름을 말하라는지 매우 황당하였습니다.
한참 못가게 막더니 제가 민원안내실로 걸어가니 옆에서 같이 걸어가다가 민원 안내실입구를 막고 못지나가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지나가려고 하니까 제 몸에 본인의 배로 배치기를 하면서(배가 엄청 많이 나와있는 분이었습니다) 못지나가게 배치기를 하길래 제가 왜그러세요 라고 하니 본인의 볼록 나온 배로 제 몸에 배치기를 두번더 하고 팔꿈치로 제몸에 부딪히며 길을 막고 어깨빵도 시전하였습니다.
태어나서 배치기를 처음당해 보았는데 처음보는 남자한테 당하니 매우 난감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민원실 입구로 먼저 들어가더니 본인의 큰 발로 민원실 문지방?을 밟아 저를 지나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서 민원안내실 직원에게 이사람 이름을 말안해요 이상해요 라고 하였는데
아까부터 생각했던 바로 이름을 왜 내가 지한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뇌속이 무엇이 들었길래 처음보는 사람이 지가 이름을 물어보면 이름을 말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살까라는 들었습니다.
민원안내실 직원이 이분 민원실 갔는데 라고 하자 재차 그분에게 제가 본인에게 이름을 말안한다며 불만을 표시하였는데 아까부른 본인 사무실 직원들 강력팀 팀들이 4명정도 나오자 또 자기에게 이름을 말안한다며 여기서 어슬렁거린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민원실을 나와서 어슬렁 거린바가 1초도 없이 제갈길을 가고 있었는데 지가 못가게 사람을 잡고 통행방해를 하고 집에 가지도 못하게 하고 첨본사람에게 배치기와 어깨빵을 하여놓고 황당했습니다.
본인 팀들이 무슨일이냐고 하여 제가 민원실에 볼일있어 보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사람을 붙잡고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3조 불심검문절차도 안지키고 있다고 하였고 제가 배치기대장의 소속직위성명을 물어보자 그제서야 ㄱㄹ팀 김 ㄴ ㅇ 이라고 하였고 저보고 신분증을 달라고 하길래 불심검문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자 본인팀들이 그 사람을 데리고 가자라고 하며 우르르사라졌습니다. 배치기와 어깨빵에 대한 사과도 없이 그렇게 사라진후 곰곰히 생각해본바 제가 해당 경찰서에 경찰관한명을 고소하였는데 그 사람이 속한 ㄱㄹ팀 이었고 제가 고소한 사람의 부하직원이 지나가는 저를 갑자기 잡아 절차를 무시하고 불심검문을 하고 배치기와 어깨빵,윽박지르기 속칭 으악주기를 한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경찰서에는 수십명의 경찰관들이 근무하고 있을텐데 제가 고소한 사람의 부하직원이 제가 지나가는 그 길목에서 갑자기 저를 잡아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어깨방과 길막기 배치기를 한것이 심히 의심스러웠습니다.
폭행을 당하였기에 민원실에 cctv열람을 요구하자 경무자 담당자가 조금전에 갑자기 외근을 가서 cctv를 보여줄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민원인들이 드나드는 곳이라 폭행당한위치에 cctv가 매우 잘 촬영되는 각도로 정면에서 비추고 있었는데 2시간동안 담당자가 갑자기 외근을 갔다는 사유로 시간을 끌며 영상을 보여주지 않았고 두시간 후 배치기 장면이 교묘히 편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배치기 시작전 길을 막고 다가오길래 제가 핸드폰동영상을 촬영 버튼을 눌렀던 바 배치기하러 다가와서 배를 세번 튕기는 장면 팔꿈치로 치며 길을 막는장면 어깨빵을 하는 장면이 핸드폰에 촬영되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ㅅㅂ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하지 않았는데 ㅈㄹ경찰서에서 굳이 사건의 피고소인이 일하는 ㅅㅂ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하여 셀프수사를 하게만들었고 오늘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공익차원에서 배치기 경찰관이 저에게 배치기,팔꿈치로 치기, 어깨빵을 하러 다가와 어깨로 치는 장면과 저를 친 그 배 사진을 올립니다.
거기 어떻게 들어간건데요.. 민원실까지는 몰라도 그뒤로 넘어가려면 보통 출입증 패용하는데 패용안해서 잡은거 아닌가여??
경찰서마다 다 달라서 어디는 출입증없이 다니기도 하는데 경찰서 내부에서 신분증 제시하라고 하는거면 출입증패용 안하고 돌아다녀서 그런거구만..
민원실은 출입증 안주고요
돌아다니지 않고 최소 동선으로 앞만보며 갔습니다.
이건이랑은 별개로
불심검문도 먼저 밝히고해야지
대뜸 잡아놓고 설명도없이 하는거 청문감찰실행이여
기자, 뉴스, 변호사, 전부 부르세요.
쉽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네요.
남의 몸에 왜 함부로 몸을 부딪히죠?
증거 없애기 전에요.
심각한 사건이네요.
남의 몸에 함부로 몸을 부딪힌게
더 큰 문제네요.
못할짓이다
힘들것어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