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고소가 진행되는게 시간이 좀 걸리 거든요.
다해서 6개월 까지는 각오해야 해요.
짧으면 3개월 정도....
그 3개월 안에 어떻게든 승부를 봐야 합니다.
상대를 있는대로 자극해서 상대에게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오게
유도를 해야 해요.
무고로 고소한다고 협박도 하고
검찰에서 기각 된다고 공갈도 치고
할 수 있는건 다 해야 해요.
상대가 쫄아서 취하를 하거나 적당선에서 사과받고 포기하게시리
갖은 협박을 다 해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상대로 부터 욕을 사용하게 유도를 해야 하는데
이건 혼자서는 힘들고 몇명이 도와 줘야 해요.
문제는 고소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위 수법에 대부분 넘어 가요.
그래서 맞대응 하다가 서로간에 쌤쌤치고 유야무야로
끝나는 것이 고소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방인 겁니다.
선방이라고 하기엔 졸라 찌질하긴 하지만....일단 벌금은 굳었음.
전문 브로커도 있고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도 있고
그런 수법을 알려주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돈만 조금 주면 사람 써가면서 작업해 주는 사람들 많아요.
단....고소한 사람이 이번이 처음일 경우에만 통해요.
이미 고소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안 통합니다.
고소장 접수 이후 그 어떤 도발에도 반응이 없다면
(이건 경찰도 주의를 시킴..절대 반응하지 말라고)
그때는 처벌까지 외길 수순이에요.
고소장 접수 한 순간부터 게시글 내용이 갑자기 줄어든다면
댓글도 잘 쓰지 않는다면
이미 위 수법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라는 뜻인거죠
그래서 '건드리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는 별칭이 붙는 겁니다.
고소 경험이 있는 그 아저씨 한테는 위 수법이 안통한다고
말하고 싶은 거에요.
저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져~
에쿠스님이 잘 대처하셨기에 댓글도 안달았는데 상대방 상황 어렵게 됐습니다
담당 수사관 의지와 상관없이 빼박 증거 앞에 돈 외에 장사 없습니다
문제는 협박죄가 아닌 통매음이라서 그게 안통할텐데 말이죠.
달떡님 욕 맘껏 하셔도 될 듯...
시원시원하니 멋지던데요 욕 좀 더 해보세요
설마 부모님 폰으로 재가입까지 하신 분이 쫄아서 못하는 건 아닐테고
어차피 처벌 안 받을 거라면서요
사람들이 자꾸 쫄았다 하는데 우리 달떡님 그런 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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