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출받은거 꾸역꾸역 갚고있습니다.. 연체한번 없어요
수단과 방법 안가려가면서 야간알바 주말알바합니다..
근대 왜 항상 "연체중인 자영업자는 나라에서 도와준다!!!" 이러고
"열심히 사는 자영업자는 x신!!" 인건지..
한달에 대출금만 700정도 갚고있어요.. 근대
매번 뉴스나오는건
"영끌 코인 돈날려서 연체중이야? 괜찮아 깍아줄게!!"
"자영업자가 연체중이라고? 원금 깍아줄게!!"
최근에 절도피해도 당했지만.. 첫번째 절도범은 깜빵갓다가 나와서 잘살고있습니다..
신용불량자로 줄게없다면서..
두번째 사기당한것도 범인은 잡혓으나.. 남녀공범중 여자는 장애인이고 남자애는 개털이라 돈받을 방법이없다하고..
가게뒤에 똥사고간새끼는 경찰에 신고햇더니 못잡는다고 경찰이 "그냥 포기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따구면 나도 사기치고 대출이빠이 땡기고 연체하고 살려주세요 만세부르고 제3자명의로 사는게 맘편하겟네요 ㅋㅋㅋ
주변 자영업자들 만나면 하는소리가 "아 나도 파산하고 와이프명의로 남편명의로 가게하면되겟다" 유행어인가..
"선량하게 열심히 살고있는 자영업자는 병x 입니다."
"사기당하는 선량한 사람이 병x 입니다."
"열심히 일만하고 대출받아서 코인투자 안한 너는 병x 입니다"
"영끌해서 코인성공하면 너의 성공스토리고 실패하면 나라가 책임져주는대 안하면 병x입니다."
"보이스 피싱당한 니가 병x입니다."
항상 마음과 몸이 따로놉니다..
선택 내가했으니까 갚고있고요..
근대왜 연체중인 사람은 도와주냐고요
똑같죠..
"현금도 없는게 무슨 대출로 집을사?"
사치품에 쓰는 대출이랑..
더좋은 삶을위해 필요해서 하는거랑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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