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건강한 것
눈이 잘 보이는 것
소화 잘되는 것
귀가 잘 들리는 것
대소변을 잘 보는 것을 통틀어 신체 오복이라고 칭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네요~~
부모님들 청력 잘 체크해 보아요~~~
종합병원 가서 보면 간호사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반복해서 말해야 하고...
저번에 은행 갔더니 어떤 어르신이 예금 만기 됐다고 오셨어요
직원이 어르신 만기된 금액 어떻에 할까요? 다시 재예치 해드릴까요?
찾아 가시나여? 그랬더니 재예치 해달라고...
통장 뒷부분에 다시 해드릴까요? 통장을 새로 만들어 드릴까요 하니 못 알아들으셔서 몇 번을 설명
결국 통장을 다시 만들어 주라고 해서 통장 만들어 드리니
돈은 왜 안 주냐고.....
어른신께서 재예치 해달라고 하셨잖아요~~그러니
아니야 돈 주라고 ....찾아간다고...ㅠㅠ
제가 본 건 한 분이지만 거기 직원들은 온종일 일상일 거잖아요.
어르신들 청력 살피고 보청기 하나씩 해드리세요~~~
문제 있는건가유
저도 양가 노환 이별의 순간 그리 오래지 ㅜㅜ
생각만 해도 슬프네요
건강합시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음식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임플란트 하는 사람이 점점 많은 듯요
검진 잘 받고 있네요 ㅎㅎ
간호사들이 어르신 환자분들께 반말한다고 뭐라 하시는 보호자님들 많으세요.
김순이 환자분 오늘 마지막 식사 언제 하셨나요?
엥? 응? 뭐?
하면서 못알아들으십니다.
식사 언제 드셨냐고요
응? 뭐라고??
밥!!! 밥 !!
으응 밥.. 먹었냐고? 밥 먹었지 아까아까
이런식이심 ㅠㅠ
아직은 잘 관리하셔서 큰 걱정은 읎지만...
해마다 쇠약해지시는걸 보면 슬프네유...
나두 점점 나이들어 같은 길을 갈 생각을 하니...
착잡혀유...
여튼...
계실때 잘 하자...
울 엄마도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 느껴요~~ㅜㅜ
눈은 보일수가 없으며
귀는 들릴수가 없어유.ㅋㅋㅋㅋㅋ
다만 앞이 보이며
소리가 들릴뿐.
맛점유~
저는 아점 먹었다여
맛점 하세요~~
아직 젊으시군요
내장류는 꽝이네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를
하나도 말짱한게 없는거 같네요ㅠㅠ
ㅜㅜ
잘 챙기자여
부(富) - 부자, 즉 돈이 많아지는 것을 뜻한다.
강녕(康寧) - 강(康)은 육체적 건강을, 녕(寧)은 정신적 건강을 뜻한다.
유호덕(攸好德) -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베풀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는 개념이다.
고종명(考終命) - 질병이나 고통 없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운을 뜻한다.
질(疾) - 병이 들어서 고통을 겪는 것을 뜻한다.
우(憂) - 걱정거리가 끊기지 않아 괴로운 것을 뜻한다.
빈(貧) - 가난한 것을 뜻한다.
악(惡) - 추한 몰골과 생활을 해 괴로운 것을 뜻한다.
약(弱) - 심신이 허약한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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