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기사
용인 수지 풍덕 천동 현대 아파트
94년 12월 준공(31년차)
H건설사가 시공한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공동현관 지붕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수지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H아파트에서 굉음과 함께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붕괴와 함께 저층 주민들은 큰 진동을 느끼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한 입주민은 "오후 2시께 큰 굉음과 함께 진동이 느껴져 나오니 현관이 무너져 내렸다"며 "무너져 내린 현관 천장에는 철근이 거의 없었다"고 토로했다.
2007.05.25 기사
아파트 현관 처마 붕괴사고로 놀란 천안 성정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을 형사 고발할 것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
이 정도면 건설사 카르텔 칼질 해야주@_@키키킼
어차피 주요 일간지는 건설사 광고로 돈받아먹으니까우~
정치권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을거애우@_@히히힣
이 와중에 호갱노노 보니까
현관 무너졌으니 이거 구조점검부터 재건축으로 가야한다는 주장 vs
뭔소리냐 나라에서 안전진단 내렸고 리모델링 가야지
하는 중이애우@_@키키킼
수원에서도 요런적이 있었쥬. 28년된 아파트... 요 아파트는 재작년에 재건축 통과 되었습니다.
세상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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