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일을다니고있는 20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긴 글이지만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ㅠ
평소에 본부장님이 저를 예뻐해주셨습니다 저는 단순히 상사가 예뻐해주셔서 좋게 받아드렸는데 점점 저를 대하는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회사에서 어깨동무는 물론이며 허리감싸기 귓속말하기 자기엉덩이로 제 엉덩이쪽을 툭툭치기도하고 어깨를 주무르고 허벅지를 만지는 등 점점 강도가 쎄졌습니다. 근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약속 장소를 데려다달라는 부탁도 하시고 자꾸 어긋나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22.3.18일 전체회식하던날이였습니다 술에 취한 본부장님은 제차로 자꾸 저를 운전해서 데려다준다고하셨고 제가안된다고 취하셨디고하시니까 그럼 저보고 운전하라고 위험하니까 집에 같이 데려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고, 회사 직원에게 먼저간다고하고 회식장소를 나와서 차에 탔는데 갑자기 본부장님께서 제 차를 확타시면서 같이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거 3월이라 날씨가 추웠는지 밖에랑 차랑 온도차이가 나서 차에 서리가 꼈는데 본부장님은 저에게 “아니 우리가 뭐한것도없는데 왜 서리가 끼지~?” 라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하시고 “너 존나 예뻐” 이러면서 저의 허벅지를 막 만지셨습니다..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회사직원한테 저희아빠인척 해달라고하면서 전화를 계속 해달라고 해서 본부장님 집근처에 내려드리고 재빨리 벗어났습니다 .. 그 이후에 본부장님께 그날일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는데 미안하다고는 하셨지만 계속 술에취해 기억이안난다고하셨고 모르는척하셨습니다
저는 이 일을 공론화를 하려고했지만 본부장님께서 계속 미안하다며 하지말아달라고 재촉하셨고 저희 총무팀장님도 회사입장을 생각하셨는지 별로 원하지않는 말투로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만 참으면 되는줄알고 이 일을 조용히 넘어갔는데 넘어가니까 이제 오히려 저를 일적인걸로 괴롭히시고 열심히 일을해도 계속 논다고 저희 팀에 불이익을 주시고 오히려 제가 피해자인데 눈치보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제가 조금만 참으면 되는건줄알았는데 오히려 저는 이회사는 좋지만 사람이 너무 힘들게해서 회사를 그만둬야하는 상황까지욌습니다..그만둬야할까요..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그리고 분명 이 성희롱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 회사 직원들이 대부분 알고있고 오히려 제가 본부장님을 꼬셨다고 가해자로 만들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심리상담 병원도 계속 다니고있고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
그리고 지금 새로 온 여직원에게도 저랑 비슷하게 또 성희롱을 하셔서 그 여직원도 너무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사 관둘각오하시고 형사로 조지고
민사로 수억 요청하세요.
스트레스 주는 본부장님 골로
보내려는거로 보입니다.
대부분 지속적으로 성추행 했다면 녹취나
동영상 촬영을 하죠..
차에서 저 짓을 했으니 블박증거도 있을거고
이런거 계속 무심하듯이 걱정되듯이 넘어가면 본인만 손해
증거 없이 어설프게 달려 들면 아니됩니다
여긴 경찰이 아니에요.
본인의 진술로만 피의자를 만들지 않습니다.
명백한 증거가 있으면 여기말고 신고를 하세요.
동탄에 전화하면 없는죄도 만들어준답니다.
녹취를하던 녹화를하던 증거를 만드세요.
괜찮으시다면 010-2173-2267로 연락주시거나 jhtak@mtn.co.kr로 메일보내주시거나 tghlove88로 카톡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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