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을 두신 부모님들께[6]
한국 군대가 우리 목숨보다 귀중한 아들들 군대로 보내라고 통지서 쪼가리 보내놓고 죽거나 다치면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 알고 계시죠? 12사단 중대장 사건, 채 상병 사건, 51사단 사건, 이외에도 셀수 없이 많죠. 지금까지 보도 안된 건들 까지 합치면 어마무시 할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의 아들이라고 귀중하지 않을까요? 군대가야 사람된다고요? 그럼 심신이 불편하거나 징병대상이 아니라서 군대 안간 분들은 사람이 아닌가요?
언제 까지 머리를 삭발당해서 끌려가는
징병제라는 흉측하고 격 떨어지는 악습
을 우리 아들들에게 물려줘야 할까요?
모병제 도입을 앞당기고 싶으신 분들은 모병제추진시민연대에 들어와주세요.
[모병제추진시민연대]
모병제 도입은 지금 이미 한창 활발하게 논의 중이여야할 사안이자 시급한 과제입니다.
과연 징병제 옹호론자들은 모병제를 진솔히 생각해보고 정확하게 알고 모병제를 반박하는 것일까요?
본인이 몇년간 빈번히 모병제 주장을 해온 경험상 징병제 옹호론은 머릿수가 전투력을 좌지우지 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였습니다. 무지성으로 머릿수 문제만 가지고 모병제 도입을 반대하시는 분들께 아래 글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곤잘롭니다
제이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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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나 인구는 줄고 있는데 모병제가 정말 현실적인 대안 일까요?
모병제 보단 군 내무부조리 부터 군비리에 관련된 모든것들을
투명하게 바꾸는 정책이 먼저일듯 합니다.
어느 집단에서나 그것이 강제든 자율이든 부조리와 내부에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병제라고 군대에서 발생하는 저러한 부조리가 없어질까요?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복무하느나 안하느냐는 택할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정책은 징모전환기때 충분히 발의될수있으며 필수적인 절차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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