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은 급한 용무로 은행을 잠시
들른후 그녀가 기다리고 있는 호텔로
다시간다.
아니나다를까 그녀는 지쳤는지 침대에서
새근새근 얕은 숨을 몰아쉬며 잠들어있고
코난은 그녀가 혹시 깰까 조심히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 누우려 하는데
객실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따르릉~'
코난은 황당스러워하며 급하게 수화기를
든다. "여보세요? 무슨일이죠?"
"손님, 1시간 지났습니다."
어이없는 전화에 순간 코난은 꿈에서 고마 깨고 만다라…*.*;;;
꿈만 다라~ 나무관셈보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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