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렌트한 EV6를 충전기에 꼽고
장보러 갔었네예..
그리고
돌아와서 아무렇지 않게
충전중단을 누르고
충전기를 뽑은 후
뚜껑을 닫고 차를 탈려는데
문 손잡이가 안 튀어 나오는..
ㅡㅅㅡ
순간 당황해서
자세히 보고 있으니..
하...
난감..
제차는 바로 옆에 충전이 잘 되고 있었...
ㅡㅅㅡ
색상이랑 휠모양꺼정 똑같이 생겨서
제차라 생각하고 그 옆에 있던
남의 차 충전 커넥터를 뽑아 버렸다 캅니다
@.@;;;
부랴부랴 차주분께 전화해서 설명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차주분은 쏘~~쿨~~하게
괜찮다고 하심요 ㅎㅎ;;;
암튼
그 차주 분은 목소리도 이쁘시고
성격도 시원시원(?)하신듯..
복 받으실거에유~~ @.@
이렇게 뻘글 냠냠~~
매 자기차 못찾고
지하 2층에 두고 지하3층가서 찾고있고
도난당했다고도 하고...ㅋㅋㅋ
아이참! 아닌것처럼 최대한 머리썼는데....
하고 혼자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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