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꽂힌 그릭요거트가 있어요
그 그릭요거트 전문점 사장님이 굉장히 젊고 미인이신데!!!!
어제 가족으로보이는 여자분이랑 할머님으로 추정되는 분
이렇게 사장님까지 셋 있더라고요
근데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 젊어보이셔서
(선글쓰시고 태닝에 긴 생머리에 원피스 딱달라붙는...)
사장님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볼 엄두가 안나서
그냥 이모겠지 하고 즐거운 대화 나누다 왔거든요
오늘도 그릭요거트 집 문열었길래 갔는데
사장님이랑 남친으로 보이시는분 있길래
인사하고 주문했는데
어제 계셨던 그 분이 어머님이셨대요 @@
와 너무 늘씬하시고 젊어보이셔서 엄마는 아니겠지 했는데
엄마셨냐고...
열심히 관리해야겠다고 하고 나왔네요 ㅎㅎㅎ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머네예 *.*
뭐 입고 나가믄 될까우~
어그릭은 가오픈 중이고
흐음.. 상호가 모애우??
모녀가 함께 한다는 말에
혹시 어쩌면 학여울역 근처에서 마카롱 장사했는지 물어봐바우~
ㅋㅋㅋㅋ
건강 잘 챙기세요^^
그래야 행복해유.
저 정도 열정 부지런함 없어서
매일 그릭 먹는데 왜 차이가 날까요 ㅋㅋㅋ
관리도 관리지만 타고난것도 한몫하죠~
한 10년 정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뺏나?
저 보시면 선글라스 바로 구입하실지도(눈가리개용)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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