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교대루 전화질 해대기 시작 하네여
술 처묵한 니들끼리 해라
야.. 왜그러냐,, 니네 거기 대구탕 잘 하는데 있잖아
네개 예약좀 해 시간 맞춰가께
술 처묵한 니들끼리 처묵해라 난 오늘 몹시 컨디션이 후져서 오침 때릴란다
점심 은 먹어야 하잖어
노... 토스트 가져왔어
하.... ㅅㅂ 주태배기 개늠들 등쌀에 오침도 못 때리구 댕겨왔네여
대구 맑은탕.. 션하긴 하죠
반쯤 삶아서 내주는 라면사리..
궁합 에 좋은 제육
이건.. 어쩔까여.?
냉장고에 느두믄 낼 먹을수 있을까여.?
잠시.. 눈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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