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뚠이
나이가 드니깐
잡티하나 없고 핑크빛 뽀얗던 피부가 쥐젓같은거
사마귀 같은거도 많이생기고 아직 검버섯은 없는데
유별나게 키도작고 작은 코카지만
먹는건 다욧히는 여자사람만큼 먹으려하는
뚱순 개보리 양
(똥까 양 쉬야 하는거 보면 기절초붕할 어마무시함)
원통하게 시집도 못가보고 다대포해수욕장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으나 잘생겼는데
코카푸 잡종이라 엄마빠가
뜯어말려서리 순결을 간직한채
여자를 잃은 울 개순이
뚠뚠보야 미용한다고 힘들었지
11.3키로의 개보리양 6만원짜리 미용,,,,,,,,,,,
14살 검버섯도 생기고 지방종도 생기고 걸음은 느려지고 같이 나이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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