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진은 상세정보 보니까
11년쯤 전이네요
이때도 주말에 술 안 먹으려고
2달정도 여름휴가 반납하고 주말마다 실기 준비했네요
아마 인천 주안 폴리텍 컨소시엄이었던거 같아요
6주였나 8주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친구들은 다들 여름 휴가 가는데 저만 저기서 개고생을~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저기서 보냈지요
그 전 해에 필기 합격하고 실기시험 준비 하려는데
아버지 칠순기념 제주도 여행이 있어서 포기하고
그 다음해 회차 실기 시험을 봤었네요
기사 시험보다 몇배 더 긴장했었어요
5~6시간정도 시험인데 덥기도 하고 긴장도 되구요
시험때는 저거보다는 훨씬 깔끔했어요~
전기올까봐 아직도 잘못만지는 쫄보지요 ㅠㅠ
지금은 간신히 형광등 갈 정도에요~
전 ㅠㅠ
ㅠㅠ
요즘은 저런 릴레이 안쓰겠지우@_@?
전기공사 자격증이 저렇게 벽에다가 설치하는 거였던걸로 기억해우~
PVC 토치로 구워서 하는건 옛날방식.
저 때 이미 PE관으로 쉽게쉽게~
저 잘 하는데 자격증은 없어우~
너무 오래돼서요~
있으나 없으나 페이는 같더라구요
기능사나 기사나 기능장이나
저는 그 바닥을 떠난지 오래되서요
근데 쓸데없진 않겠지요
페이를 떠나서
궁금하면 또는 필요하면 취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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