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現 국가정보원)가 북한의 5·18 광주사태 개입을 1990년대에 ‘비밀공작’을 통해 이미 확인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권영해(87·權寧海·사진) 전 안기부장은 최근 스카이데일리와 만나 “정보기관장 재직 시절 북한의 5·18 개입을 우리 정부가 직접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에 대해 전직 정보기관장이 확인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3년 국방부 장관에 이어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안기부장을 지낸 권 전 부장은 지금까지 ‘북한의 5·18 개입’을 증언한 정부 최고위직 인사다.
구글에 인기 검색에 있었고
둘러보지 않고 보이는 링크에서 가져옴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36561
언젠가 말한 적 있는데 책에 외국인이 한국어/ 영어로 쓴 책을 보니 5.18 얘기는 조심스럽지만 저 부분을 언급한 거 읽어 봄.
사랑받지 못하는 공화국. 과감없이 역사학자로서 정직하게 말한 것 같음. 반면에 정직하지 못한 역사학자도 많다는 것을 해당 책을 통해서 알게 됨. 그것도 유명한 역사학자였는데...해당 책의 저자는 역사학자로서 진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느껴짐.
중요한 것.....책 아직도...완독 안했음. 그러나 곧 집중해서 읽을 것임.
저도 진실이 궁금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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