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포사 일원은 쫘악 잘 깔리는 로바다야끼가
성행하고 복개천 맞은편으론 청하타운이
즐비하고 전국의 선남선녀들이 서면이 젤 놀기
좋다해 마이도 모였지예 당시엔 릭바도 엄청
많아 90년대의 감성 해물된찌에 소주묵다 자리에서
일나서리 춤도 추고 말입니다
포켓다이랑 대대가 설치되었던
챔피언 나이트 근처의 B29가 촌놈의 아지트
였다 아잉교 신혼집이 근처라 쿵짝쿵짝 나이트 우퍼소리
라면 환장하던 동래정씨뗌 늘
도시락 싸 뷔페가는 그 느낌적인 느낌 아능교
둘다 영거할때라 울 지아는 엄마에게 맡기고 말이죠
잠시 화장실만 가면 언놈이 동래정씨에게 수작걸고
지는 은근히 즐기는거 같고예 그땐 제가 좀 칫거던예
*이자릴 빌어 서면서 내한테 뚤 맞은 사람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만
(임자있는 여자에게 치데면 또 맞는다 조심해)
※소동아
코나나
괄호 안 말 형아말 잘 새겨 들어 라
쳐다도 안 봤기 뗌
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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