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이던가
역시 군대는 갔다 와야되.
내가 이렇게 말했을때,
군대를 왜 갔다와야 되는지
면제놈이 따지고 들면서 말해보래.
순간적으로 오버클럭+@ 까지 끌어 올렸다.
남자니까ㆍ인내ㆍ단체생활ㆍ극기....
이런단어 싹 무시 하고,
군대가 있어야 나라를 지키는거고,
군인ㆍ군대가 없이
민간인만 있으면
나라는 누가 지키냐 했더니.
경찰 있쟎어.
씨바 중략.
국가의 존재는
나를 보호해주고,
내재산과 나를 증명ㆍ인정 해주되
내가 국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때
그 혜택을 누릴수 있는 거 임.
딱히 이걸 설명할 필요도 없고,
목이 터져라 외치던 군가.
내나라 내가족은 내가 지킨다.
더 설명 필요 있음?
방위 도시락에 고기반찬이 없다는 이유로 현역에게 줘 터지는 것 봤는데 방위병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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