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어서 보배도 이제 띄엄띄엄 하겠다 하고
이놈의 보배 재미 때문에 여지껏 못 했는데 ㅋㅋㅋㅋ
또 그만하자 하고보니 안 들어오게 되더라는!
이번 기회엔 정말 보배 끊어낼 기회가 될거 같네요.
커뮤니티에서 누군가랑 지지고 볶을 필요 없이
나중에 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은 분들은
현피하면 그만이니께 생각하니 편하고
어차피 여서 남들이랑 볼 꼴 못 볼 꼴 음..
구설수 오를 일도 필요 없고
휘말릴 일도 필요 없고
이렇게 저렇게 사는 사람은 역시 잘 살고
떠난 사람도 떠나 잘 사는구나 싶죠.
오늘을 기점으로 정말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보배 안 보니깐 신경 쓸 일도 트렌드도 이슈도 ㅋㅋ
밀양으로 시끌벅적해도 아 그렇군! 역시 보배!
이게 다고
내 기간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지만
내 싫어한 사람 내가 싫어한 사람
대면한거 아니니 그냥 그러러니 하는 해프닝으로
이렇게 인생의 한 페이지를 넘기는구나 싶어요.
뻘글이었고 암튼 좋은 꿈 꾸세요.
눈팅하면 댓글 달고 싶어 난리
근데 안 보면 진짜 모르고 살게 되요.
현실이 치열하니까 여기에 매진하는거죠 ㅎㅎ
커뮤에 얽매이는 거 웃기는 일이죠
저도 요새 자게뿐만 아니라 봅질 자체가 뜸해졌네요
댓글도 한달에 50개 달려나....
항상 건강하고 건승하시고 댁네 가정에 좋은일이 더 많길 바랍니다
Good Luck To You
그냥저냥~~ 그런갑다 하는거죠
그러다 언젠간 우리 만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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