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손 세차장이 있어서 3년 동안 가끔 갔습니다.
반년마다 몇 천원씩 올리더니 이제 46,000원이고요.
제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바로 지워지는 때도 안 지워놓고 이런 때들은 20만원 패키지로 약품을 써서 지워야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주유소 세차를 하고 말지 이제.
뭐든지 양심있게 해야지. 몇번 참다가 이제 니네는 아웃이다.
사진처럼 그냥 스윽하면 지워지는 얼룩이 15군데는 넘는 듯.
실내는 뭐 걸레 지나간 흔적이나 티도 없고 내 손자국 그대로.
지금은 물티슈로 쓱해서 다 지워진 상태긴한테 질은 떨어지고 가격만 오르는게 꼭 망해가는 게 보여서 짠하네.
더 괘씸한건 마치 신경써는데 안 지워진척하는데 너무 추잡스럽게 느껴지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말 하는거 보면 우스워요ㅋ 세차 자주안하면 당연히 안닦이는 얼룩 많이 생겨요
기본세차했는데 저런소리하면 더 우스워요
돈더써서 세차하는사람 호구만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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