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마지막 방법은 시추”…동해 석유 둘러싼 의구심 해소될까
김범수2024. 6. 8. 09:10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석유.가스전의 성공률 20%에 대해서도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준의 가능성을 의미한다”며 ”최근에 발견된 유정 중 가장 매장량이 큰 가이아나 리자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16%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분석한 (동해 심해전) 분지는 가이아나 리자와 동일한 유형의 트랩 등 제반 구조를 갖췄다”면서도 ”오해하면 안될 부분이 20%의 성공 가능성은, 80%의 실패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20% 성공률은 5개의 유망구조를 도출해 시추하면 1곳에서 석유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아브레우 고문은 이번 동해 심해전 평가.분석에서 탄화수소를 발견하지 못한 점을 대표적인 리스크로 꼽았다. 액트지오가 도출한 7개 유망구조의 추정 매장량 최소치인 36억배럴과 최대치 140억배럴의 격차가 큰 것도 탄화수소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https://v.daum.net/v/20240608091029610
석유란 무엇인가?
(石油, Petroleum)
천연상태에서 액체상태로 산출되는 탄화수소의 혼합물 또는 이를 정제한 것을 석유라 한다.
천연상태 그대로의 액체 탄화수소 혼합물을 원유(原油)라 부르며, 원유를 정제하여 석유제품인 휘발유, 나프타, 경유, 등유, 중유 등을 제조한다.
이러한 원유와 원유를 가공한 제품 모두를 석유 또는 석유제품이라 부른다. (정제(精製): 물질에 섞인 불순물을 없애 더 순수하게 함)
유전이란 무엇인가?
(油田, Oil Field, 기름밭)
석유가 나는 일정한 구역을 유전이라 한다.
다수의 유정(油井, Oil well)이 집중되어 지하의 원유를 캐는 지역을 말한다. 대부분 원유는 넓은 범위에 걸쳐 매장되어 있기 때문에 대량의 채유를 위해서는 다수의 유전 지역 곳곳에 다수의 유정 건설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유전의 명칭은 유전이 위치하는 지명을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영국과 노르웨이 사이의 북해에서 개발된 많은 해양유전을 총칭하여 북해유전이라고 한다.
원유란 무엇인가?
(原油, Crude Oil)
지하의 유층(油層)에서 액체상태로 얻어지는 탄화수소의 혼합물을 원유라 한다.
적갈색 내지 흑갈색을 띠는 점도가 높은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황, 질소, 산소 화합물 따위가 섞인 혼합물이다. 원유의 성상은 미국석유협회(API)가 제정한 화학적 석유비중 표시 방법에 따라 33도 이상을 경질유(輕質油) 30에서 33도까지를 중질유(中質油) 30도 이하를 중질유(重質油)로 분류한다.
원유의 일반적 구분?
원유는 생산지와 유층에 따라 그 성상이 다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https://www.yncc.co.kr/ko/product/chemistry/oil1.do
석유의 정의
석유(Petroleum)라는 말은 지하에서 생성된 액체, 기체, 고체상태의 탄화수소 혼합물을 말하지만 보통은 액체 및 기체상태의 원유를 말한다. 이 석유라는 명칭은 그리스어와 라틴어 Petra(바위 또는 돌)와 Oleum(오일)에서 유래했는데 독일의 광물학자인 아그리콜라(Georgius Agricola)가 1556년 석유의 회수, 정제에 관한 책을 서술하면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석유는 일반적으로 매장 위치가 지면에서 깊을수록 내부 압력이 높고 가스물질의 함량이 높다.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석유는 거의 물과 같이 존재한다. 석유의 비중이 물의 비중보다 낮기 때문에 석유는 다공질의 암석의 상단에 존재하게 되고 물은 그 밑에 존재한다. 천연가스는 석유와 공존하기 때문에 간혹 이 두 물질을 합하여 석유라고 칭하기도 한다.
석유가 가공되지 않은 형태에서는 여러 종류의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고 미량성분으로서 황, 질소, 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또 불순물로 수분, 가스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수출 또는 정유공장으로의 이송에 앞서 보통 간단한 처리를 거쳐 수분, 가스분을 제거하는데 이 단계까지의 것을 원유라고 부른다. 이 원유를 정제공정을 거쳐 각각 이용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석유제품이라 한다.
석유는 액체 그 자체가 직접 불타는 것이 아니라, 석유에서 증발된 기체에 함유된 탄화수소가 공기 속의 산소와 혼합되어 연소한다. 이 혼합비율이 일정한 범위가 되었을 때 일정 온도를 가하면 착화하게 되는데 이때의 온도를 인화점이라고 한다.
석유의 인화점은 다른 물질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에 비해서 낮기 때문에 불붙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석유는 종류에 따라 그 연소방식이 다르며 인화점도 상온에서 가스화하여 인화되기 쉬운 가스로부터 휘발유(-43℃이상), 등유(30~60℃), 경유(50~90℃), 중유(60~150℃), 윤활유(130~350℃), 아스팔트(200~300℃) 등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르다.
또 어느 놈년이 해쳐먹을려고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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