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탕입니다~
올해 초에 와이프 뺑소니사고가 슬슬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공판, 6월초 선고기일 입니다.
공판이후 가해자측에서 합의하고 싶다고 와이프한테 연락이 들어와서,
저희쪽에서 생각하는 합의금을 얘기했으나...
1주일이상 연락없어 이사람이 문자를 안보고있나 하고 확인해보니,
합의금 관련생각중이였다...
그리고 오늘 와서 하는말이 선처해달라고 하네요...??
좋게좋게 합의금 맞춰줄려고했더니..
합의금 조정할 생각한적도 안해봤다하고...
요즘 일도 못해서 돈없다고 선처해달라고...
그냥 빵으로 가십시오...
가해자님의 인생은 나락행 나락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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