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만치 안되는 메뉴가 있더군요.
그중 하나가 제육볶음이고 하나는 동치미 ...
재료선별이 문제인지 뭔가 꼭 부족하거나 동치미는 씁쓰릅한게.
레시피도 이것저것 찾아봅니다만 결과물이 이상하리만치 맘에 안들어요. 동치미는 어머니가 해주신는게 맛있는데 제가 요리하는 걸 아직 잘 모르셔요.
한번 담가달래서 어찌 만드는지 여쭤봐야 겠어요. 남자도 요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은 하시는데 이것저것 거의 다 만든다 하면 ... 글쎄다 싶어서 대놓고 여쭈기가. ^^
설탕 ㄱㄱ
혼다시까지 넘어가면 거의 다 간 것이라던데 말입니다.
저는 차승원 제육볶음 한번 해 보려구요
제육은 기사식당에서 먹던게 맛있었다 기억되는데, 생각난 김에 찾아봐야겠어요.
이건 소금이 중요 합니다.
제육 : 간장 물 그리고 당류 비율이 중요 하고요
제육은 이것저것 보다보니 막상 주요양념은 거기서 거기인데, 말씀대로 비율이랑 조리순서 차이더군요. 포기않고 하다보면 답을 만나는 날이 오겠죠. ^^
잘하는거 들키면 계속 시켜요.
정호영쉐프 제육레시피 한번보세요 딱 스탠다드한 제육맛입니다. 레시피 심플해요! 전 여기에 토치로 한번 지져서 먹어요 ㅎㅎ
동치미엔 구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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