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건강검진...
어제 저녁부터 소식하고 커피도 안 마시고
아침에 일찍 줄서서
건강검진 마쳤습니다.
아...배고푸네요
간만에 뼈 해장국으로
주린 배를 달래봅니다.
배고픈 나머지 사진을 대충찍어서 그렇지
이집은 뼈 해장국 맛집입니다.
특히 이집의 시그니쳐
"파총각감자탕"은 특이한데 괜춘합니다
그런데...
역류성식도염, 위염이 보인다며
약을
한보따리 쥐어주네요... ㅜ.ㅜ
슬픈 현실입니다.
먹었으면 누워야 하는데 말이죠....
다들 오후에도 화이팅입니다~
뱀다리)
어등뼈해장국 : 광산구 우산동 1호점, 광산구 산정동 2호점
시그니쳐 : 파총각해장국 / 파총각감자탕
From 리틀보이님
허허그놈참2는 독거노총각임, 허허그놈참2는 저렇게 미남 아님
대장은 안하셨??
건강 잘 챙기세영
먹을것도 못먹고.. 먹으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물만먹어도 답답해져서 하루 8키로씩걸었던것같네요.
97키로에서 82키로가 되어버렷습니다.
지금은 그런 느낌은 없지만 체질이 바뀐건지.. 과자만먹어도 위경련 오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ㅠ ㅠ
심해지기전에 꼭 지금부터 관리하세요... 내가 왜그리 탄산과 라면을 퍼먹었는지 아작도 후회하고있지만 제일먹고싶은게 라면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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