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에 뱀이 많아 ㅡ 스산 지곡면 깡촌으로 작은 산 두 개를 넘어야 하교 ㅡ 낭창한 막대기 들고 다녔죠
만나고 또아리 틀던 도망가던 두어대 머리 강타 후 머리 쪽 밟고 짖이겨 죽이곤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할아버지께서 놔 주면 밤에 복수하러 온다고하셔서 숨통을 끊어놨는데
주말에는 친구들과 농수로에 모여있는 애들 하나씩 꺼내서 죽이고
뱀 킬러들 계시나유?
고딩 친구 중엔 땅군도 있었습죠 ㅎ
등굣길에 뱀이 많아 ㅡ 스산 지곡면 깡촌으로 작은 산 두 개를 넘어야 하교 ㅡ 낭창한 막대기 들고 다녔죠
만나고 또아리 틀던 도망가던 두어대 머리 강타 후 머리 쪽 밟고 짖이겨 죽이곤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할아버지께서 놔 주면 밤에 복수하러 온다고하셔서 숨통을 끊어놨는데
주말에는 친구들과 농수로에 모여있는 애들 하나씩 꺼내서 죽이고
뱀 킬러들 계시나유?
고딩 친구 중엔 땅군도 있었습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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