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들락날락....
항생제를 매달먹이고....
그라믄 애가 나중에 더 아파질건데...
에휴...
기침하면서 폐부 주위 근육도 발달하고
코 나면서 비강과 기도가 마르지 않고
자연면역 형성해가는건데
그걸 항생제로 막아버리고
장내 유익균, 면역세포도 죽이면
나중에 장염도 달고 살거고...뇌, 인지 발달도 늦어질텐데...
해열제로 열 안떨어지면 그때도 안늦는데 참....
병원을 들락날락....
항생제를 매달먹이고....
그라믄 애가 나중에 더 아파질건데...
에휴...
기침하면서 폐부 주위 근육도 발달하고
코 나면서 비강과 기도가 마르지 않고
자연면역 형성해가는건데
그걸 항생제로 막아버리고
장내 유익균, 면역세포도 죽이면
나중에 장염도 달고 살거고...뇌, 인지 발달도 늦어질텐데...
해열제로 열 안떨어지면 그때도 안늦는데 참....
생각해보면 애들 나가서 놀 그런 세상도 지난 듯. 그래서 더 아픈거가 싶기두요.
이불 청소는 한개두 안하는 경우두 만타 드러꾸먼유~~~
하긴 애덜 개인 물통 텀블러 씻는게
숙제라는 아짐, 아재들도 있더라고요
얼집 애들 식판 대신 닦는 업체가 잘되니 ㄷㄷㄷ
하지만 거의 매달 항생제 남용을 애한테 하는건 아니쥬... ㅜㅜ
단순한 비염을 방치 했다가 더 커지는 것도 봐서
중이염을 방치해서 청력 잃은 애도 봤으니까요
그리고 아동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줄때 항생제늘 최소한으로 처방해줍니다
필요 없는경우 부모가 원해도 처방 안해주니 안심해도 됍니다
가야쥬...
미지의 영역은 전문가를 찾는게 맞쥬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근데... 열도 없는 말간코만 봐도 그냥 가는게 문제라고봐유
아동병원이든 아니든 아이들 많은 병원은
항생제 처방을 최소화 하는곳도
장염은 지사제 경구 포도당 유산균만 처방하는 곳도 있쥬
그 반대로 항생제 많이 처방하는 사람도 있고요.
병원을 본인들이 힘들다고 가는건
아이의 건강을 위한게 아니니 그 부분이 거시기혀유
근데...애들 말간 아침코 때문에 병원 갈거라믄 두 내외가 담배부터 끊었으면 어떨까하는 집을 보니 심란허네유
어른들 잘못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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