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다 잘읽었습니다. 제일 잘못은 이런 나름 전문적인 일을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린 "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정보 때문에 중간은 다 빼고 있는 일만 쓸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병원 관계자들의 커뮤에 올려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제 잘못이죠... 일단 글은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당..
댓글은 다 잘읽었습니다. 제일 잘못은 이런 나름 전문적인 일을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린 "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정보 때문에 중간은 다 빼고 있는 일만 쓸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병원 관계자들의 커뮤에 올려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제 잘못이죠... 일단 글은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당..
잠가 놓은 처음 임호가 잘못 한겁니다
환자가 진통제를 사용한다고 했으면
보통 바로 투여한다고 생각했을텐데
그걸 환자의 동의도 구하지않고 본인판단하에
잠가버렸으니 나머지분들도 환자분께 확인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나는 꼬마 아가씨편
형님들 고생한 자게 막네 한데 괜찮다 해주세요.
귀염둥이 쌤이 많이깨진 모양새임
안 아프면 다 좋은거데 말이죠
아조씨도 비싼 면역글로브린제(유리병)
병당 100만원
링거 받아서 대신달아주다 걸쇠를 잘못준
쌤과 여튼 레지쎔 수쌤은 내가 안아라
담담 주차의교수님이 상황정리 병원이책임이다고
+_+
어차피 마취 덜 풀려서 통증도 거의 안 느껴지는 상황에서
굳이 진통제 투여할 필요는 없을테니 충분히 합당한 조치 였다고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병동간호사에게 그걸 바로 알렸다면
책임을 묻기도 어려워 보이고요.
그리고 환자 심정도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환자 입장에서야 그동안 통증이 어느정도 있었겠지만
당연히 계속 진통제 투여된 줄 알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나마 진통제 맞아서 이정도에 그친거라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다가 4번 상황이 되서야 환자는 알게됐을 겁니다.
그동안 진통제 투여가 전혀 안 됐다는걸요.
환자 입장에서는 그점이 빡쳤을 겁니다. 안 겪었어도될 통증을 겪었을테니까요.
그러니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진통제 안 맞고 말겠다고 한걸테죠.
2~3번의 경우는 그런 사실을 인지하였다면 의사에게 노티를 하던지 아니면
환자의 상태를 좀더 꼼꼼히 살피면서 환자와 소통을 후 조치를 했어야 했으나
단지 환자가 먼저 말을 안 했다는 이유로 그냥 방치한 점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제 생각엔 이브닝 & 나이트 간호사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PCA는 속이 메스껍거나 하는 side effect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에,마취가 덜 깬 상태의 환자에게 설명하고 주기에 부적합하다 생각해서 병동간호사에게 노티한 수술방간호사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2번 이브닝간호사 단계에서는 수술후 간호를 하며 환자분의 의식이 돌아온 상태이기때문에 설명후 더 아파지기전에 진통제투여가 시작됬어야합니다.
2번. 이브닝간호사가 잘못한걸 3번 나이트간호사가 일이 커지기전에 해결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안맞겠다고 싸인안했다고 우긴 환자분도 좀.. 어차피 통증은 몇일 지속되니 지금이라니
맞는게 좋을텐데요..ㅠㅠ
총체적 난국이네요. 근데 원래 일이 생기려면 이렇게 한번에 착착착 진행되더라구요.
수선생님이 2.3을 다같이 혼내셨음 좋았을텐데
가장 마지막으로 접한 나이트간호사가 뒤집어썼나보네요.
억울하긴하지만 처음 이브닝간호사한테 인계받을때 캐치못하고 그냥 넘긴 나이트간호사도 문제였기에..기운내세요!!
좀 힘들고 지쳐서 제 생각만 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들판님도 감사드려요.
1 34퍼 잘못
2 33퍼 잘못
3 32퍼 잘못
4 환자 1퍼 아프다고 말하지 않고 견딘 잘못
환자가 싸인하고 비급여 진통제를 투여하겠다고 했으면 마취가 안 풀려도 바루 투여해야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4번 간호사는 환자가 아프다고 하는데 자기가 알아서 진통제를 놔줘야지 환자에게 물어보고 투약하다니 환자를 대하는 기본자세부터 학습시켜야 됩니다.
전문적인 일을 일반적인 커뮤에 올린 제 잘못입니다 ㅎㅎ
닭대가리같은 판단력으로
어떻게 수간호사 달았지?
빽이좋은건지 외모가좋은건지 ㅋㅋ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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