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천에는 어르신들이 천변 다리 아래에서 점당 백원 고스톱을 메일 침니다
그런데 이걸 못 마땅해 하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이 할머니는 가끔 비닐 봉다리에 똥물을 담아서 가지고 다니시다가 점백 고도리 현장을 발견하면
화투판에 똥물 투척을 하십니다 아주 정의 구현을 하시지요.
그런데 오늘 어떤 할부지 께서 오후 정의 구현을 하시는 할머니를 번쩍 안아서 중량천 물에 던저 버렸지요.
그리고 자전거 타고 어디론가 가버렸지요.
112번호를 사랑하시는 할머니 께서 112로 경찰을 호출을 합니다
민중의 지팡이는 경찰을 똥물 할머니 내력을 인지는 하고 있어서 제2의 똥물 투척을 방지하고자
번쩍 안아서 중량청에 입수를 시키신 어르신 제보를 요청하는데 어느 누구도 나서질 않내요
다들 얼굴은 알지만 인적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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