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전을 업으로 하는 친구놈이 하나있음.
작년11월말쯤 음주로 면허가 취소됨,.
아는 지인집에서 자기 마누라랑 같이 삼겹파티도중
누가 마누라 차가 이중주차되어있으니 빼달라고 했다함.
(마누라 차를 타고 지인집으로 옴)
친구놈이 술먹은 상태로 차를 빼주고 옴.
얼마뒤 경찰이 삼겹파티하는 집으로 찾아옴.
음주운전 신고가 들어왔다 해서 음주측정해감.
수치는 정지수치였는데 음주전력으로 정지 및 취소가 두번정도
있어서 이번엔 취소 되었다함.
법원에서 음주로 약식기소됨.
변호사를 무려 2천을 들여서 법정싸움을 시작했다함.
이게....뒤짚힐 가능성이 있음???
변호사 말만 믿고 아무일도 안하고 있어서
절대 면허취소 처분이 취소되지는 않을거라고 했는데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변호사말만 믿고 벌써 몇개월째 백수상태로
있는거 보고 제가 더 화가나네요.
어찌됬든 음주상태에서 차를 몬거니 면허취소가 뒤짚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가능하긴 한가요????
지인으로 부터 들은이야기중
회사가 월급을 몇달째 못주고하다 또 한달씩주고 하다 어느날 사장은 야밤도주하고 빚잔치하고 직원들끼리 회의하다 술 마신후 담날 회사구사대로 물품등지키러
가다 숙취운전하다 취소
국선변호사 선임후 취소소송 이겼다합니다
조심은 본인이 했어야 맞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