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유...
불과 10년전만해도 1200원짜리가...
이젠 1리터에 2800원이 넘음...
근데 또 웃긴게...
이놈들 우유가 비싸서 소비가 줄어드니 가격을 내릴 생각은 안하고 분유만들고 연유만들다 나중에 창고가 채워지니 그냥 우유 버림...
버리면서도 가격 안내리다가 또 가격 올리면 욕먹으니까 하는짓이 바로...
"1리터짜리 우유를 소비자들 몰래 900미리로 변경. 가격은 그대로"
이게 남양이고 매일이고 서울우유고 할거없이 죄다 저럼
이게 다 우리나라 낙농업이 거의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탓에 벌어지는 일...(어마어마하게 남겨먹음...)
진짜 저것들 법적으로 보호하지 말고 그냥 외국 우유랑 무한경쟁 시켜야함...
외국 우유는 훨씬 고소하고 맛도 좋은디 심지어 존나게쌈...
밍밍하고 물탄것 같이 맛없는 우유를 비싼돈 주고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진짜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엇다고 봄
제가 우유를 먹으면 위가 아파서 못 먹다보니 우유값을 잘 몰랐거든유 최근에 보고 깜놀 ㅎㄷㄷ
그럴땐 락토프리 우유나 두유를 드셔보심이...
베지밀 쩌러유!
그시절 파스퇴르 우유는 진짜 꼬숩하고 맛잇었는데...
요즘은 그런 우유를 찾기가 힘드네요
그 물가비싼 미국에 비해 이정도라는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엇죠...
한국 2.48 미국 1.12달러 --2800..1300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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