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신문 충남팩트뉴스 김영민 기자입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수년전부터 슬래그침출수&철녹물을 바다로 유출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하려했지만 현대제철은 인터넷신문이라 그런지 무대응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슬래그 침출수는 독극물과 같이 유해물질입니다. 철녹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바다로 유출되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당진시도 개선을 요구했지만 현대제철은 수년째 바다로 내보내고 있었습니다. 피해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문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내에는 140만톤 추정의 슬래그가 노상에 쌓여있고 비가 오면 무조건 침출수가 발생합니다. 현재까지 어느정도가 바다로 유출됐는지는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현대제철은 개선의지도 없고, 재수없이 걸렸다고 생각할 지는 몰라도 당진시를 위해서라도 바다를 위해서라도 환경면에서도 이번만큼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기사전문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환경재앙' 유출 이대로 괜찮은가?
- 당진시의 침출수 & 철녹물 유출 개선요구에 현대제철은 무시
- 2년전 제철소 밖 슬래그침출수 방류는 새발의 피
- 제철소 밖 ‘야적장 슬래그’ 안으로 전부 옮기겠다는 약속 지키고 있나?
- 현대제철의 언론 ‘무시’ 본지, 명운걸고 끝까지 보도 할 것
충청남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슬래그 침출수와 철녹물이 무방비로 유출되며 바다로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어 환경재앙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슬래그-철을 제련하는 제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
이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서, 생명체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당진시민들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적, 건강적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많을때는 약200만 톤 현재는 약 140만 톤에 달하는 슬래그를 산처럼 쌓아놓고 있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침출수와 철을 운반하며 발생하는 철녹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지역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었다.
물 환경 전문가들은 슬래그 침출수가 지표수와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수생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현대제철 내부를 잘 아는 A 씨에 따르면 "슬래그침출수를 한곳에 모아 희석시킨 뒤 방류한다"고 전하고 있지만 실상은 침출수를 모아놓은 제방 돌 틈사이로 침출수와 철녹물이바다로 흘러들어가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당진시 관계자 B 씨도 "이를 확인하고 수년전부터 현대제철에 수차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현대제철 관계자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다.
현대제철과 관계기관은 이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조치를 취해야 하며,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전을 위한 행동 지침과 필요한 예방 조치와 환경 관리 및 감시를 강화하여 슬래그침출수 & 철녹물 유출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어 유독 물질에 노출되 위험에 처해 있는 인근 지역 주민과 바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은 현대제철의 무대응에 대해 납득할 수 있을까?
또 현대제철소 밖에 슬래그를 야적하면서 침출수를 내수면에 방류하다 주민들에게 들켜 논란이 되자 현대제철소는 다시 제철소내로 옮기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시민 C 씨는 "이게 현대제철에서 입버릇처럼 말하던 '상생' 의 실체 인가"라며 격앙되게 반응했다.
한편, 현대제철소는 본지(충남팩트뉴스)의 연락을 계속 ‘무시’로 일관하고 있어, 본지도 ‘무시’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에 현대제철의 문제점을 찾아 지속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비록 인터넷신문이지만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다.
또 충남팩트뉴스는 현대제철의 무책임한 환경 관리와 무대응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명운을 걸고 현대제철의 환경문제를 끝까지 추적해 보도 할 것이다.
출처 : 충남팩트뉴스(http://www.cnfactnews.com)
더구나 인터넷신문 기자가 취재하니 얼마나 가소롭게 생각할지 눈에 선합니다.
개선되야 합니다.
지역언론 지역환경 어쩌고 기자님들한데
좋은 기억 없는 기업들도 많으니
법룰 자문도 잘 받으세요
반도체는 유해가스 처리비용을 한래 몇천억씩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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