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맞고 출근해서, (지금 창밖을 보니 눈으로 바뀌었네요. )
대한민국 축구관련 기사 보며 부들부들하다보니 배가 고파왔어요. (솔찍한 나의 위)
비도오고해서 방문을 미뤘던 집을 향해 출발 (오늘은 중화요리다!!)
어때 보여요? 맛나보여요? 식탐이 많아 보인다고요? 헤헤
짜장과 탕수육은 어렸을때 콧물 막 흘리다 막 드링킹 했었을 때 맛본 추억의 맛!!
짜장은 짜장국에 물 비율이 좀 높아 훌렁훌렁 했으나, 우동 국수집에서 파는 짜장맛 아니에요.
중국집 짜장맛이긴한데 약간 연한느낌? 건더기는 뭐 부실하긴 했어요.(훌렁훌렁)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왔어요.
돼지고기는 잡내는 전혀 없었고 신기하게도 비계도 없는 살코기!!!
바삭함을 가지고있는 탕수육 튀김옷이 분리안되는거 보고 이건 찐이다 했어요.
이집에 놀라운건 바로 가격!!
가격 어때요? 원산지 보셨나요? 기똥차나요? 헤헤
사실 서울에서 이가격 처음 봤습니다.
배달X 카드O 포장O (카드나 포장은 그릇당 500원 추가)
다음에 다른메뉴 도전 해보겠습니다.
설 어디있어요?ㅋ
금천구 독산입니다.
짬짜면은 없는거 가타서 아쉬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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