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다 싶어서 글 올린다기
보다는
어디까지 갈지 걱정되기도 하구요.
클린스만이 언론에 흘린건지는
알수없지만
축구협회도 지네들 빠져나갈 궁리
책임회피만 하고 있고...
어제.
U대회 당시 조영욱,엄원상등의
인터뷰도 봤는데
실력도 좋지만 인성이 먼저인데
안타깝단 생각뿐입니다.
운동 선수들 인성이 갖춰지지 않으면
야구,축구,농구등 그냥 잘하는
기계일 뿐입니다.
89년 고1때 박찬호 처음보고
야구부 숙소가 제 하숙집 바로 아래라
야구부 친구들이랑 친하게도 지냈었고
저는 군대가고
찬호는 LA다저스 가고
이젠 멀리서만 응원하는 사이가 됐지만
10대일때 마음가짐,
인성이 평생을 간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자꾸말이 나오니
어디까지가 진실일지는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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