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글로 이야기 드립니다.
차가필요해서 차를 당연히 계약했고, 썬팅샵에 도착했길래
차 상태를 한번보고 번호판을 등록해야할것 같아서
아침에 양해드리고 방문했습니다.
저희차를 빼주시길래.. 차가 이동하는 순간
아 드디어 차를 바꾸게 되는구나... 10초도 안지난 순간에
뒷범퍼에 하얀색 자국이 보이더라구요
속으로 욕했습니다. X 됐구나...
아무래도. 자세히 봐야할것 같아서 이곳저곳 보니
생활스크래치라고 해야할까요...
그것까지도 이해했습니다. 내가 이번에 운이 없구나..
내장을 보려고 문을 열고 9km 찍힌거 보고 문을 닫았는데
잘 안닫히더라구요. 어 뭐지..
그래서 운전석 뒷문도 닫아보니.. 마찬가지
조수석쪽은 괜찮은데. 좌우 발란스가 틀려서.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스크래치는 샵에 이야기 해서 없애주겠다
문이 잘 안닫히는부분은 차 인수해서 대리점에 오면
본인이 구리스를 바르면 된다. 별거 아니다.
혹은 플라스틱 고무가 아직 자리 못 잡아서 그런거니
몇개월타면 괜찮아진다. 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 인수거부를 했더니. 저런건 불량도 아니라서
저희가 직접 칠곡에 가서 차를 받아야할수도있는데
괜찮냐 부터 시작해서. ................
와이프가 옆에서 듣더니. 차라리 취소 하자고 해서 취소했습니다.
사진이나 이런저런 증거? 자료를 첨부하지 못하는점.. 아쉽기는 하지만
저런차를 인수를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차 상태도 상태지만.
영업사원의 태도가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세차에 구리스를 바르고, 나온지 얼마되지도 안아 원하지 않은 광택을내야하고
잘 닫혀지지 않은 문을 바라보면서 타야할까요.
저희가 너무 민감한것인지..
조금 답답하네요.
한두푼두 아니고 비싼돈 주고샀는데 처음부터 결함있다? 웅 다시가져와~
큰돈지불하고 구입하시는데 시작부터 저러면 속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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