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택시탈일이 거의 없어요~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가 솔직히 술도 1년에 2~3번밖에 안마셔요 ㅎㅎ;;
버스도 끊기고 택시잡고 집에도착해서 결제할라고 하니. 카드가 안되네요 ;;;
여기서 1차 당황.. 그래서 사장님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해서. 입금해들리라니.. 잉.; 12시부터
12:30분가지. 무슨 점검한다고 하네요.. 헛. 집도착시간이 12시 조금 넘은시간인데..
계좌이체도 안되네요 ;;; 헐. 좀당황스러워서. 사장님한테. 제가 점검끝나면 입금해드리겠다
말씀드리니.. 뭐 사장님도 당연 불편하시죠.. ㅎㅎ 그래서 사장님 계좌번호 찍고 번호알려드리고
집에와서. 씻고 다시 계좌이체 하니까 되네요. 허허 그시간이 12시 한 20분정도 ? 그래서 입금다하고
사장님한테 입금해드렸슴니다. 전화드렸네요.. 12700원 얼마 안하는돈인데.. 그사장님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새벽시간에 제가 택시탈일이 없어서 잘 몰랐네요 12시부터는 계좌점검중이라고. 근데 왜 카드는 그때 결제가 안됐을까요 ;;
카드는 점검이런거 안할텐데 말이죠..
12시부터 한 20분 해유 흐흐
저는 오래전 임종 전화받고 근무하다가 급한 마음에 서울 청담동서 여기까지 택시 타고 왔어요.
당시 35만 원 결제하려고 하니까 카드가 손상된 것 같다 안 된다고 ...
어제까지 쓴 카드가 왜 안 될까 이상한 느낌은 들었지만
다른 카드를 드림 드리는 카드마다 다 안 된다고 어이없던 찰라 가족이 내려왔고 다행히 현금이 있어서 결제했네요
뻔히 다급하게 내려온 거 알면서 개택이란 말은 이럴 때
다급한 상황이라 그럴 정신이 없었죠
그걸 노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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